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3년 (문단 편집) ==== 10월 3일 : 1차전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AD || 커쇼 || 0 || 2 || 2 || 1 || 0 || 1 || 0 || 0 || 0 || '''6''' || 11 || 0 || 3 || ||×||ATL || 메들렌 || 0 || 0 || 0 || 1 || 0 || 0 || 0 || 0 || 0 || '''1''' || 5 || 0 || 4 || * 승리 : [[클레이튼 커쇼]](7이닝 1실점 3볼넷 12탈삼진) * 패전 : [[크리스 메들렌]](4이닝 5실점 1볼넷 4탈삼진) 먼저 펼쳐졌던 세인트루이스와 피츠버그의 디비전 시리즈 1차전처럼 초반에 먼저 상대 선발을 무너트린 다저스가 쉽게 승기를 잡았다. 2회초 푸이그가 첫 안타를 뽑아낸 것에 이어 유리베의 안타 때 과감히 3루까지 대시한 것이 효과를 봐 슈마커의 희생타로 첫 득점을 얻어냈고, 8번 타자 AJ 엘리스의 타구를 좌익수 [[에반 개티스]]가 놓쳐 추가적인 점수를 더 얻어냈다. 아무래도 포수를 억지로 포지션 이동을 시켜놓고, 또 개티스 자체가 야구를 오랫동안 쉰 선수라 기본기가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벌어진 실수. 3회초에는 곤잘레스가 매들렌의 초구를 그대로 넘겨버리며 홈런을 만들어내 사실상 이날 경기의 승부수를 찍었다. 커쇼는 2회 이후부터 볼넷과 안타, 폭투 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7회말까지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1실점만으로 호투해 자신의 이름값을 떨쳤다. 8회에는 윌슨이 올라와 잔루 2루로 무실점, 9회에 잰슨이 볼넷과 안타를 내줘 주자 1, 3루가 되나 무실점에 삼진 3개를 잡아내 경기를 끝내며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을 6:1로 가져갔다. 그리고 개티스는 위에서 엘리스의 타구를 무리한 다이빙으로 잡아내려다 놓친 것을 비롯, 행운의 안타로 진루하나 싶더니 지나치게 1루에서 멀리 나와 2루를 노리다 플라이 아웃 때 1루로 돌아가지 못하고 객사하는 가 하면 붕붕 스윙으로 늘어나던 커쇼의 투구수를 줄여서 어깨를 편하게 해주는 등 제대로 첫 경기의 엑스맨이 되어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